신용보증기금은 전자상거래시장에서 거래하는 기업의 편의 제고를 위해 외환은행을 통한 'B2B 전자상거래보증'을 내일부터 시행합니다. 'B2B 전자상거래보증'은 구매기업이 전자상거래계약에 의한 구매대금 지급을 위해 외환은행에서 대출 받고자 하는 경우 신보에서 신용조사와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로, 보증서는 인터넷 상에서 전자적으로 발급되어 외환은행으로 송신됩니다. 한편 외환은행에서는 전자상거래대출보증에 대해 '기업구매자금대출'로 지원하고, 앞으로 B2B 종합통장대출 등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금리는 연 5%대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