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광명시가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투지지역 지정이 예상됐던 대전 중구와 서구, 유성구는 가격 동향을 좀더 지켜본 후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주택투기지역은 모두 32개 지역으로 늘어났고, 광명시는 오는 29일부터 투기지역으로 효력을 갖게 됩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