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플래시 메모리 컨트롤 IC 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주)애리스테크(www.aristech.com)의 김세정 대표는 자사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그동안 해외 선진기술에 의존하던 플래시 매모리 컨트롤 IC 기술의 국산화를 이끌며 업계 기린아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규격의 ‘스펙 4.0 기준 멀티미디어 플래시카드(MMC Spec. 4.0) 컨트롤 IC’를 개발해 다시 한 번 발군의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휴대용 정보 미디어 기기들이 요구하는 고화질 동영상을 비롯해 대용량의 화상정보, 텍스트 정보 등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호스트 시스템과 플래시 메모리를 인터페이스하고, 저장돼 있는 Data를 관리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1.8볼트와 3.3볼트의 어떤 전압에서도 동작이 가능하고,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펙 4.0 기준 멀티미디어 플래시카드(MMC Spec. 4.0) 컨트롤 IC’의 가장 큰 메리트는 수입 제품과 달리 Firmware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국내 고객사의 현장에 실시간 기술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세계적인 기술을 뛰어넘는 제품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해외시장 수출까지 기대 된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토종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놀라게 한 애리스테크의 성과는 김 대표의 기술개발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 대표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및 통신기기의 선두주자인 우리나라는 그 명성에 걸맞지 않게 상당수의 부품을 해외에 의존해 왔다”며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애리스테크의 신 규격 제품은 국내 휴대용 멀티미디어 시장의 완벽한 국산화를 이룬 값진 결과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