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역외NDF 한때 1천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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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환율이 하락하면서 원달러 역외NDF환율 1000원선이 장중 한때 무너졌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외환시장에서 역외NDF는 1002.5원 호가로 장을 시작한 뒤 엔달러가 105.75엔까지 떨어지자 999원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1천원선 붕괴를 개입 수준으로 인식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면서 다시 1천원이 회복, 1001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1천원을 기준으로 매매공방이 치열했지만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는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