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김포 등 앞으로 지어질 신도시에는 전체 가구수의 30% 이상이 임대주택으로 공급되고 납골당과 1인당 3평 이상의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사회통합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한 신도시계획기준'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준은 동탄과 판교를 제외한 파주, 김포, 이의동신도시 등 2기 신도시와 앞으로 조성되는 100만평 이상 택지지구에 적용됩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