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57
수정2006.04.02 23:00
정부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전국 234개 시군구에 이 시스템 설치를 위한 실무협의를 완료하고 자치단체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해 내년 2월까지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산되면 지적과 토지규제정보 등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돼 토지관련 민원을 통합창구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