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된 강원도 평창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와 평창군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실패의 아쉬움을 딛고 다시 한번 동계올림픽 유치에 신발 끈을 조여 맸다. 동계올림픽 재도전이 이 일대 부동산시장의 호재로 작용하면서 최근 투자심리가 고조되고 있다. 제 2영동고속도로 건설 착공이 본 궤도에 오른 데다,대회 주경기장인 용평스키장을 보완하기 위해 인근에 165만평 규모의 리조트 건설이 추진되면서 '투자1번지'로 들썩이고 있는 것.평창군은 이에 앞서 지난해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와 그린바이오(green-bio) 첨단연구 단지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009년 12월 조성될 이 연구단지는 봉평면 일대 150만평 부지에 농축산림목장을 비롯해 생명환경과학연구센터와 각종 벤처타운이 입주할 예정이며,설립이 완료되면 초·중·고등학교와 아파트,각종 숙박시설 등에 대한 토지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투자가치를 인정해 한국토지공사와 강원도 평창군은 진부면과 도암면 일대 420만 평 규모의 초대형 복합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2010년 완공 목표로 원주-강릉간 복선 전철이 설계 중에 있으며 제 2영동고속도로 신설로 인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주)늘푸른영농조합법인과 (주)이앤피에서는 한국의 '스위스' 동계올림픽의 메카로 무섭게 성장하는 평창의 소유농지를 선착순 분양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3년 농지법 개정으로 도시민들은 세대 당 300평까지 농지를 주말농장으로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농지법 개정으로 농지소유와 종합 부동산세 과세 제외 등 투자에 대한 기회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며 "조합이 위탁영농을 하고,소유권은 등기 이전하는 형태로 농지를 분양 한다"고 설명했다. 분양농지는 별도의 관리비 없이 위탁영농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이 과정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분양회원에게 매년 30% 가량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영농체험 이벤트 행사도 개최해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주말농장에서 각종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청약금은 1백만 원이며 입금 순으로 필지를 분양하고 미 계약 시 전액 환불해 준다"며 "모든 필지가 도로와 접해 있고,특히 타 영농조합과 다르게 관리지역에 있어 향후 기대수익이 점쳐 진다"고 말했다. 02) 556-6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