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세븐마운틴그룹, 나눔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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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븐마운틴그룹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우들을 초청, 선상가요제를 열였습니다.
나눔경영 현장 조현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꽃을 든 남자에서 마지막 승부까지.
장애우들의 열창이 이어집니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춤실력을 뽐내자 즉석 춤마당도 펼쳐집니다.
"연습 얼마나 했어요? 조금요"
한강유람선에서 열린 장애우 초청 선상가요제.
유람선을 탄다는 설레임에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유람선 타니까 어때요? 좋아요. 좋다구요"
불우이웃과 장애우들을 연중 내내 초청해 유람선에서 나눔경영을 펼치고 있는 세븐마운틴 그룹은 이제 이벤트성 행사를 넘어 이들에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구상중입니다.
"장애우를 채용을 추진중이다. 동등한 입장에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우'에 대한 배려를 확대하면서 기업의 이미지도 바꾸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