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올 매출 목표, 최소 1천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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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1/4분기 매출이 300억원을 넘어선 겻으로 집계됐습니다.
더페이스샵은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보다 29% 성장해 300억원을 상회했다"며 "지난달 말 오픈한 해외매장 10여개가 자리를 잡으면 동종업계 선두 브랜드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는 국내 매장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해외 매장을 100개 이상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2005년 총 매출은 최소 1천500억 원, 해외에서만 3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3년 12월 명동1호점을 개점한 더페이스샵은 1년 4개월만에 국내 281개와 해외 7개국 20개의 매장을 보유해 국내 저가 화장품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매장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