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지수 900선이 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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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900선이 이번 조정 과정의 저점이 될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990년대에 종합주가지수가 1,000선에 도달했던 3번 모두 경기의 급격한 호황과 불황을 겪었다는 특징이 있지만 이번에는 그같은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경제가 `체계적인 위험'을 노출시킬 만한 요인이 나타나지 않았고, 증시 전체의 주가수익비율이 8배 정도로 지난 2001년이후 최저수준이라는 점에서 증시의 조정 폭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