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박찬법)은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경기도 안산의 '바른 특수 어린이집'소속 중증장애어린이 30명을 초청,제주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제주를 향해 날아가는 기내에서 승무원들로부터 생일 축하 케이크를 전달받고 기뻐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 행사를 계기로 장애우 전용 화장실을 설치한 에어버스 330기종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