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락 출발..101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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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미국 경기부진 우려와 위안화 절상 압력으로 크게 떨어지면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18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4.50원 내린 1018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원달러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 제조업지수 등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약세 여파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선진 7개국(G7) 재무회담에서 중국에 대해 위안화 절상 압력이 확대되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추가적인 환율 하락을 초래할 지 주목됩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