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제6기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으로 강지원 변호사와 염주인 연합뉴스 멀티미디어본부 부본부장 등 15명을 위촉했습니다. 정통부는 제5기 정보통신윤리위 위원 임기가 지난 12일 종료됨에 따라 15명을 6기 정보통신윤리위 위원으로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6기 정보통신윤리위는 분야별로는 법조계 4명과 이용자 단체 3명, 학계 3명, 언론.유관기관 5명 등이며 새 위원장은 강지원 변호사가 맡았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