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한의학에 기초한 사상의학을 건강보험상품에 적용해 개인마다 다른 체질을 분석해 따로 보장을 해주는 '사상의학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개인 체질에 따라 태양인과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 4종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각 체질별로 발생하기 쉬운 5대 질병은 특화시켜 보장해줍니다. 특히 한국인 가운데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태음인의 경우 고혈압과 천식, 궤양성 대장염 등으로 인한 수술과 입원 치료시 더욱 높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