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강원도 정선군과 공동으로 오가피열매주를 개발 생산에 나섭니다. 국순당은 김원창 정선군수와 농민주를 생산할 수 있는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가피열매를 이용한 과실주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순당은 이 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며 연간 최대 생산량이 80만병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