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IT첨단기술에 대한 협력관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공식 수행해 독일을 방문중인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독일 연방 경제노동부의 베른트 파펜바흐 차관과 회담을 갖고 IT분야 협력에 대한 협력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약정체결로 인해 양국은 IT 정책과 규제, 초고속인프라와 IT 인력교류 등에서 협력하는 한편 이동멀티미디어방송과 같은 신기술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