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 등 중소형제약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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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과 삼일제약 한올제약 등 중소형제약사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4분 현재 한올제약 주가는 어제보다 160원 2.24% 오른 7,300원으로 3일 연속 상승 중이며 직전 신고가였던 7,140원을 넘었습니다.
보령제약은 전일대비 150원 0.85% 오른 1만 7,750원으로 역시 직전 신고가였던 1만 7,600원을 경신했으며 6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삼일제약도 어제보다 750원 1.79%오른 4만 2,750원으로 지난 2월 18일 기록했던 52주 신고가 4만 2,300원을 넘어섰습니다.
김희성 한양증권 수석연구원은 이같은 중소형제약사의 강세에 대해 대형제약사에 비해 중소형사들이 저평가된 측면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