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日 KHK와 협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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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내일부터 이틀간 일본 시가현 오츠시에서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제2회 KHK/KGS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KHK(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측에서는 일본의 벌크공급시스템에 대한 도입배경과 기술기준, 보급현황 및 사고대책을 가스안전공사측에서는 한국의 가스안전교육시스템 과가스분야의 IT기술을 활용한 Master Plan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한일간의 고압 LP가스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교환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난 2003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사이에 체결한 양국의 고압 및 LP가스분야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근거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해 제 1회 회의는 한국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