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의 거장들을 대상으로 명사마케팅을 펼쳐온 제일모직 갤럭시가 내한 중인 재즈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의 의상을 협찬합니다. 제일모직은 새 앨범 홍보차 오는 13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는 케니 지에게 반 맞춤 개념의 비접착방식 정장 '갤럭시 수미주라 라벨'을 협찬한다고 밝히고 케니 지의 음악스타일에 맞는 부드러운 선을 살린 여유로운 디자인의 정장을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20일까지 갤럭시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케니 지의 최신발매 CD 앨범을 증정하는 등 케니 지와 함께하는 문화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갤럭시는 덧붙였습니다. 에어서플라이와 김응용 삼성라이온즈 사장 에 이어 케니 지 등 각 분야별 거장들을 대상으로 명사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갤럭시는 명사마케팅의 본격화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