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올해 우리산업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신건식 한양증권 선임연구원은 우리산업에 대해 2003년부터 자동차 부품 메이커인 델파이 등 직수출 규모 급증으로 내년에는 직수출 비중이 47%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현대기아차의 2차벤더로 장착 차종을 확대하고 있어 성장세가 뚜렷하게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