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청약을 시작하는 인천2차 동시분양에서 모두 2400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2차 동시분양에 모두 5개 단지, 6214가구가 공급되며 이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2426가구가 일반분양물량입니다. 시장 전문가는 "5개 단지가운데 3개 단지가 1천가구 이상 대형단지인데다 대형건설사들이 참여한 만큼 수요자확보를 위한 업체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