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로라 부시 여사,조지 부시 전 대통령,빌 클린턴 전 대통령,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앞줄 왼쪽부터) 등이 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신이 안치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