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오늘부터 금융IC카드 본격 시행에 맞춰 전용상품인 '세이프원 전자통장’을 발매합니다. '세이프원 전자통장'은 별도의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고 보안성이 뛰어난 IC카드에 최대 20개의 예금 및 대출 계좌정보를 내장해 기존의 종이통장과 동일하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전자통장은 고객이 등록한 계좌를 알아보기 쉽게 별도의 이름을 붙일 수 있는 “닉네임 기능”과 전자금융 관련 수수료 발생시 수수료 징구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하여, 6월과 12월에 1,000포인트 단위로 캐시백하는 “포인트백 서비스”, 환전 및 해외송금시 “30% 환율우대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