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김상린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218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매출 1,679억원에 전년대비 51% 성장한 86억원의 당기순 이익을 달성하는 등 내실 경영을 펼친 것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보령제약은 전체 임직원의 30%에 달하는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움으로써 2009년까지 5,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보령제약은 올해 매출 2,200억원, 경상이익 2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가기자 write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