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정비사업 매출 3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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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올해 항공기 정비사업 분야(MRO)에서 지난해보다 80%가량 증가한 30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자체 정비 위주로만 진행했던 정비사업에 대해 앞으로는 해외 항공사를 상대로 적극적인 수주를 진행해
새로운 사업분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측은 앞으로 3~5년내에는 매출을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