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정재은 등은 4일 오전 11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요트를 타고 '독도수호 뱃길 마라톤'에 나서 6일 독도에 상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