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동생 재원씨 SK㈜ 주식 모두 팔아 입력2006.04.02 21:56 수정2006.04.02 21: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태원 SK㈜ 회장 친동생 최재원 SK엔론 부회장이 SK㈜ 주식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SK㈜ 주식 59만6천1백32주(지분율 0.47%)를 전량 매각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 부회장이 3백50억원 안팎의 매각대금으로 새로운 사업이나 다른 계열사에 대한 경영 참여 등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부이식재 1위 엘앤씨바이오 "中 곧 수출…美법인 연내 설립" “다음달부터 중국에서 피부조직 이식재를 팔고 연내 미국 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피부이식재 제조업체 엘앤씨바이오의 이환철 대표(사진)는 회사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 2 "5분이면 질병 파악"…혁신 中企제품 총출동 “의료 인력이 부족한 군(軍)에서도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벤처나라관에 있는 티알 전시관에선 군 ... 3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1월 매출 정산 못 받았다" 발 동동 홈플러스에 입점한 업체 중 매출의 일정 부분을 임대료로 내는 이른바 ‘임대을’ 혹은 ‘특약’ 계약 업체들이 1월 매출을 정산받지 못해 불안감을 표하고 있다.5일 연합뉴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