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브리프]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사장, 한투증권 사외이사 선임 입력2006.04.02 21:48 수정2006.04.02 21: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총각네 야채가게'를 운영하는 이영석씨가 31일 한국투자증권 이사회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 사장은 1998년 18평짜리 야채가게로 출발해 지금은 서울 강남에 12개 점포를 거느리며 수십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사업가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한투증권은 이 사장과 함께 외식업계 전문 경영인인 정인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사장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