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 김철균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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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하나포스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드림은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4기 정기 주주총회와 제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철균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하나로드림은 주총과 이사회에서 안병균 사장 후임으로 현재 포털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철균 상무를 승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철균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데이콤 천리안 기획팀, 한국PC통신 고객지원실 실장, 나우콤 C&C팀 팀장, 드림엑스닷넷 총괄본부장을 거친 뒤, ‘02년부터 3년간 하나로드림의 포털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이번에 선임된 김철균 하나로드림 신임 대표이사는 “하나포스닷컴은 앞으로 선택과 집중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하나포스와 두루넷 가입자를 합한 400만 초고속인터넷 고객 위주의 사업전략을 펼치게 될 것”이며, “특히, 하나로텔레콤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와이브로와 iCOD 등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