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오늘 한국기업평가가 자사의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상향하고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기존 A3+에서 A2-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LG텔레콤은 번호이동 시차제 도입으로 자사 가입자가 지난해말 607만명으로 확대되고 가입자당 평균매출도 대폭 상승하는 등 사업기반이 크게 강화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