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한 학원폭력 등의 위험으로부터 자녀들의 상해위험을 보장하는 '교보엘리트자녀상해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18세 미만의 자녀들을 가입 대상으로 의료비는 180일 한도로 입원과 통원 구분없이 2백만원까지 실손 보상해 주며, 상해사고 입원시는 1일당 2만원을 지급합니다. 또, 60세 미만의 부양자가 교육자금형을 가입할 경우 교통사고시 자녀의 교육자금 명목으로 사망과 후유장애 보험금으로 최고 1억원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1년 만기의 기존 소멸성 보험과 달리 3년 만기 상품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1년 만기때마다 갱신해야 하는 가입자의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