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노조, 임금 사측 일괄위임 입력2006.04.02 21:40 수정2006.04.02 21: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칼텍스정유 노조가 임금인상을 사측에 일괄위임하고 그간 관여해 온 일부 인사 및 경영 관여권을 반환했습니다. LG정유 노사는 여수공장 회의실에서 허진수 생산본부장과 박주암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05년도 단체협약 경신교섭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계부채 줄었다지만 불안불안…한국, 여전히 세계 '2위' 한국의 작년말 가계부채 규모가 세계 2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세계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완화로 대출이 다시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면 안심할 단계는 아니... 2 김병주 사재 출연…"홈플러스 소상공인 결제대금 지원"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홈플러스에 물품을 납품하는 소상공인들의 결제대금 지급을 지원한다.홈플러스 주주사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 회생절차와 관련된... 3 롯데건설,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후원 롯데건설이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보바스병원의 어린이재활센터에 감각통합치료실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한다.지난 13일 열린 기부자 현판 제막식에는 한정호 롯데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