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 "우즈벡 서포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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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이 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우즈벡 서포터로 참가합니다.
기협중앙회는 경인지역소재 중소기업인 금호산업 등 25개업체에서 연수중인 우즈베키스탄 연수생 80여명과 업체직원들을 포함해 모두 200여명의 우즈벡 서포터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를 통해 우즈벡과의 우호증진 기여와 국내에서 연수중인 4천200여명의 우즈베키스탄 연수생의 사기진작을 기대한다"고 기협중앙회는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