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문CB, 정보서비스 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기업데이터는 오늘부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용정보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전국은행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11개 금융기관의 자본참여를 통해 설립된 중소기업 전문CB(신용정보업체)입니다.
이번 허가로 한국기업데이터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금융기관은 리스크관리 효율화로 대출건전화, 정보수집 비용 절감 등으로 수익성이 증대되고, 기업은 신용대출에 의한 자금조달이 용이하게 되며, 정부는 현장 위주의 다양한 기업관련 통계 활용으로 효율적인 정책입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