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철강과 조선주의 급락은 조정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며 IT주 위주의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003년 4월부터 최근 대세상승기를 4단계로 구분해 조사한 결과 운수창고, 화학, 건설, 증권주가 각 단계의 상승을 주도했으나 이제부터는 IT가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T의 부각과 함께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과 국내외경기선행지주의 바닥권 탈출,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익 변동성 감소 흐름도 긍정적인 추세선상에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