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충청권 부동산 투기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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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행정도시 예정지역과 충청권에 대한 부동산 투기단속을 시작했습니다.
충청권 부동산투기 방지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부동산투기대책본부는 대전에서 첫 회의를 열고 부동산 투기조장행위 적발, 토지거래자료 수집과 분석, 미등기 전매행위 조사, 부동산중개업소 지도단속, 위장증여 여부 조사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부동산투기대책본부는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와 건교부, 지방자치단체, 국세청, 검찰청, 경찰청 등 관계 기관 직원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향점검반과 단속활동반 등 4개 반으로 편성돼 활동하고 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