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금융업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동원증권은 은행주들이 밸류에이션상 아직 상승여력이 더 남아있고 보험주들도 저평가 해소 기조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융 부문 영업환경은 각 섹터별로 부정적 변화를 찾기 어려우며 수익추정치도 당초 예상보다 더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국민은행을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5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