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은 '래미안 디자인 페어'의 학생부문 대상 수상자로 경기대 대학원과 같은 대학 건축전문대에 각각 재학중인 장인수.오경미씨를 선정했습니다. 36개 대학, 106개팀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장인수.오경미씨 팀은 '경사면을 이용한 3차원 입체 공동주택'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고, 주부부문에서는 경기도 군포시 박남선씨가 대상을 받는 등 총 61개팀이 수상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