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21세기 기업경영 키워드는 '핵심인재' 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재전쟁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회사 관리자들은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유지하는 것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세계 9대 경영 컨설팅 사 중 하나인 타워스페린(www.towersperrin.com)의 글로벌 마켓 및 한국시장을 이끄는 박광서 사장(사진)은 역량 있는 인재발굴로 기업 가치를 드높이는 'HR(Human Resource)' 전문가다. 그의 정확한 직함은 '매니징 프린서펄(Managing Principlal)'. 매니징 프린서펄은 세계 경영을 맡는 '소수의 최고경영진이자 회사의 주주'를 뜻한다. 설립 100년이 넘은 타워스페린의 역사상 프린서펄로 뽑힌 것은 박 사장이 아시아 에서 두 번째다. 대다수가 백인으로 구성된 다른 프린서펄들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해 선출된 박 대표는 그 당시 "새로운 컨설팅시장으로서 한국시장이 지닌 잠재성과 중국,일본,인도를 비롯한 전체 아시아로 이어지는 전략적 가치를 본사가 인정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지난 1871년에 설립된 타워스페린은 인사.조직 컨설팅만으로 연간 16억 달러 이상의 영업수익을 내는 세계최대 HR 컨설팅업체다. 국내에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며 S사와 L사,I사,L증권,S은행,C그룹,P그룹,S그룹 등 국내 유수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공 뒤에는 국내외에서 컨설팅시장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닌 박 대표의 노력이 있었다. 그는 "지나친 순환보직으로 인해 국내시장은 특정분야의 전문가가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급속한 기업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온 그는 R&D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다. 회사 수익의 상당 부분을 배당금 보다 우선하여 R&D에 투자하는 것도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도에서다. 박 대표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얻어진 지적재산과 기술,전문컨설팅 등은 고객사에게 반드시 값진 결과물로 돌아간다"고 설명한다. 글로벌 수준의 인사조직서비스를 자랑하는 이 회사는 특히 '글로벌 인사 조직 설계'와 '보상제도','성과 관리 제도' 등을 개발해 대외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타워스페린 한국의 또 다른 경쟁력은 장기간 축적된 데이터.100년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하는 다양한 연구개발성과와 컨설팅 사례들을 집대성한 데이터는 타 회사와 비교할 수 없는 강점이다. 박 대표는 "다국적 비즈니스 경험을 가진 최강의 맨 파워로 무장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하고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타워스페린 한국은 현재 국내 컨설팅 시장의 대다수를 점유하고 있으며,경영자 평가/보상 분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선두주자다. 하지만 박 대표의 시야는 회사의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고객사의 가치창출에 향해있다. 그는 "아직 발전단계에 있는 국내 HR시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능력 있는 경영컨설턴트 발굴과 차별화 된 서비스로 한국기업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에 일조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