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주)펨텍(대표 유재성 www.femtech.co.kr)은 정보 전자재료 및 정밀 화학 부품소재 분야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는 유망 벤처기업이다. 설립 3년째에 접어드는 지난 2003년 선진기술인 EMI 차폐 코팅제와 Color Mill base,PMMA 하드코팅 및 시트 등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 회사는 중소벤처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정보 전자 부품소재산업을 선도하는 Leading Company로 자리 잡았다. Color Mill base의 경우 TFT-LCD와 PDA,프로젝션 TV 등에 사용되는 컬러 레지스터용 디스플레이 재료를 일컫는데,Display Device의 핵심 소재임도 불구하고 그동안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했었다. (주)펨텍은 정밀분자제어기술로 합성한 고분자와 안료입자의 나노분산기술을 유합하여 우수한 Color Mill base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국내 소재산업기술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펨텍의 전자파 차폐 코팅제(FEMI 시리즈)는 모바일 폰과 노트북,의료기기,PDA,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 회사의 PMMA 사출윈도우와 윈도우용 시트는 정밀하드코팅을 적용하여 강도와 투과율이 높으며,스크래치에 강해 수입품에 결코 뒤지지 않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Anti-glare와 Anti-reflection,Anti-static,Anti-finger/printer 등의 특징을 가진 이 제품은 설비 및 공정개선을 통해 기존 코팅라인의 단점인 높은 불량률을 최소화시킴으로써 타 기업 제품과 차별화 되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생산기술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국내 정밀화학 산업은 원천기술 확보에 소홀한 결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펨텍을 이끌고 있는 유재성 대표는 "정보 전자재료와 정밀화학 산업분야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한 것이 회사의 가장 큰 성장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의 설명대로 이 회사는 매년 매출액 대비 7% 이상을 R&D에 투자함은 물론 급변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우수인력 확보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최근 (주)펨텍은 사내에 해외사업부를 신설,조만간 중국시장에 진출할 예정이어서 세계시장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