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한국CATV협회가 제안한 “Cable BcN 컨소시엄”을 광대역 통합망(BcN) 시범사업자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시범사업자로 지정된 컨소시엄은 주관 사업자인 수원방송과 태광, HNC 등 70여 SO업체를 포함해 모두 170여개 기관이 참여한 그랜드 컨소시엄으로 구성됩니다. 정통부는 관계자는 CATV망을 활용한 BcN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자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