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한국 제일의 해양도시 부산.부산의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조하는데 일조했던 철물공사 전문 업체 (주)가람테크(대표 이귀순 www.galam-tech.co.kr)가 부산에서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지역으로의 진출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이 회사는 삭막한 도시환경을 개선시켜주는 시설물과 조형물에 필요한 제품개발에서부터 설치까지 철저한 고객중심의'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시간 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주력제품은 알루미늄 난간과 방음벽.방음벽의 경우 부산해운대 장서초등학교와 강서경기장,마산수출 자유지역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며 높은 시공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이 회사의 목재형방음벽은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디자인 감각과 높은 활용 성능을 갖춘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각종 대교나 공원의 상징 조형물도 이 회사의 사업영역이다.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 잡은 (주)가람테크의 성공이면에는 끊임없는 기술개발 의지가 숨어있다. 그동안 이 회사는 KAIST와 생산기술연구원,건설기술연구원,성균관대학교,현대기술연구원 등과 산학협동을 통해 특화된 기술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철물전문업체인 선광건업을 비롯해 4개 법인을 경영 중인 여성 CEO 이귀순 대표는 "건설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창업 이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질 정도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부산에서 경남전체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왔지만,가람테크의 기술이 절실히 필요한 곳은 도시경관의 훼손 정도가 가장 심각한 서울이라고 판단했다"며 사세 확장의 배경을 설명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을 십분 발휘해 중요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도 직원들을 가족처럼 살갑게 챙기는 이 대표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는 무척이나 높다. 그녀는 "여성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능력으로 인정받는 전문 CEO가 되기 위해 그동안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해 왔다"며 "가람테크를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데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철물공사 전문가이자 CEO라는 두 가지 몫을 수행하기 위해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는 그녀에게서는 강한 집념이 엿보인다. '양심 제조,양심 시공'이라는 모토아래 철물공사 전문 업체로 착실하게 성장해온 (주)가람테크가 부산의 성공신화에 이어 수도권에서 어떤 모습으로 두각을 나타낼지 기대된다. (051)554-0482/ (055)281-0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