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국내 'IT사관학교'라 불리는 삼성SDS 출신으로 기업정보화에 잔뼈가 굵은 (주)뉴아이티(www.newit.co.kr)의 이대열 대표는 IT인력 아웃소싱 분야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ITO(IT Outsourcing) 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IT아웃소싱이란 IT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전문 집단에게 일정기간 맡기는 것을 말한다. 전문화된 컨설팅 및 기술,운영 인력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2001년 IT아웃소싱 사업을 목표로 설립된 (주)뉴아이티는 같은 해 삼성SDS 전문 협력사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삼성SDS ERP 사업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단숨에 국내 ITO시장의 일인자로 뛰어 올랐다. 또한 지난 2002년에는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KSBC)와 ERP 업무제휴를 체결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RP 교육과 'e-Consulting'을 실시했으며,ITO사업 외에 중견중소기업(SMB · Small & Medium Business) 정보화 사업의 기틀마련에 큰 기여를 해왔다. 그룹웨어시스템인 'officeWorks'와 ERP 사업을 잇 따라 인수하는 등 그 사업 영역을 전 방위로 확장 중인 이 대표는 "국내 ITO시장 초기 사업자들의 영세성과 개발인력의 잦은 이직,검증되지 않은 개발자들에 의한 개발품질의 낙후성 등으로 시장은 몸살을 앓고 있었다"며 "이러한 취약점들을 보완하고 검증된 채용시스템과 적극적인 기술교육 지원 등을 통해 프로젝트에 적합한 양질의 IT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사업동기를 밝혔다. 창업 후 현재까지 연인원 365명에 교육비 1억6천여만 원을 투자함으로써 최상의 기술 개발력을 뒷받침한 것이 동종업계 선두를 유지하는 버팀목이다. (주)뉴아이티는 주력분야인 ITO 사업의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술력을 갖춘 전문 컨설턴트와 개발인력 양성을 위해 IT 전문교육뿐 아니라 인성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사람 중심' '기술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로 철저한 서비스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것. 특히 솔루션 사업의 경우'한번 고객은 평생고객'이란 신념을 가지고 초기 품질관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온라인으로 요청사항을 접수받아 처리하는 CSS(Customer Support System)을 활용,실시간截로 고객을 지원함으로써 사후 유지보수에 역점을 두는 한편,더 나아가 미래 잠재고객 개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IT 인력의 확보가 비교적 어려운 지방근무자 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방 기숙사를 운영하는 등 철저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주)뉴아이티만의 차별화된 경영은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삼성SDS ITO 사업부문의 장기 개발용역 구매계약회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 기세를 몰아 지난해에는 ITO사업부문에서 최상의 개발력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삼성SDS 우수협력회사 수장자도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이 회사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파트너 사 등록을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 조달업체 등록,한국철도시설공단과 품질환경안전 종합시스템 공동개발사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안산공단과 대구,광주,대전,청주,천안 등의 거점별 IT 솔루션 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십도 유지해 나가고 있다. 동종업계의 기나긴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불황을 모르고 (주)뉴아이티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처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들이 있었다. 이 대표는 "타 업체들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마케팅 비용 지출을 줄이는데만 급급했다"며 "우리 회사는 마케팅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음으로써 회사의 솔루션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미래고객 발굴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의 설명대로 이 회사는 'Microsoft Solution Fair' 등 각종 S/W 행사에 단골손님으로 수차례 참여해왔으며,잡지 등의 대중매체들을 이용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잠재고객 발굴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주)뉴아이티는 주력사업인 ITO와 ERP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면서,향후 지식관리(KM)솔루션과 사내문서관리(EDM)솔루션,인트라넷(Group Ware)등의 대대적인 기능 향상을 통해 새롭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또한 작년도 시범적용에 들어갔던 통합생산관리 시스템(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을 본격적인 시장적용과 더불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공동개발한 철도시설공사 현장의 품질환경안전 종합시스템(iQESS:intgrated Quality Environment Safety System)의 시범적용에 이어 년내 전 철도공사현장에 확산하며 자사 고유 솔루션으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02)205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