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스틸, 동국제강 등 국내 10개 제강사들은 조달청과 05년도 수요 관수 철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제강사들이 공급하는 철근은 총 163만톤, 9155억원 규모로 올 12월말까지 공급됩니다. 각 사별 공급규모는 INI스틸이 70만8천톤(3964억원)으로 가장 많고 동국제강이 30만 5천톤(1707억원), 한국철강 16만1천톤(901억원) YK 15만톤, 환영철강 11만 3천톤 입니다. 공급단가는 내륙지역 공장 상차도 기준으로 톤당 55만6천원대로 지난해보다 0.24% 낮아졌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