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사내에 첨단 안전체험교육장을 설립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안전체험교육장은 생산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최첨단 교육시설로 발생빈도가 높은 사고를 유형별 체험을 통해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또 안전체험교육장은 3차원 입체영상을 이용한 '가상 안전체험장'을 통해 단순한 실습이나 교육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극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위기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