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이 지난 1월에 발표한 '3대 인프라 개방정책'의 일환으로 '솔루션 비즈 파트너'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솔루션 비즈 파트너는 KT파워텔의 네트워크와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신규 시장을 발굴할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영업을 함께 할 협력 파트너를 선정,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KT파워텔은 오는 2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며 다음달 4일까지 제안서 서류심사를 완료,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