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재테크총집합] 달러연금보험-하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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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테크총집합 순서입니다.
이번주에는 외화로 보험료를 내고 보험금을 받는 상품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로 하나생명 영업기획팀의 유미숙 차장을 모시고 들어보겠습니다.
달러연금보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미숙 하나생명 영업지원팀 차장]
하나SAFE 연금보험은 고객이 달러로 투자해서 만기 수령까지 달러로 운영되는 달러 상품 입니다.
(S-장기형 경우 첫해 보너스 금리)
5년, 7년, 10년 고객이 선택한 약정기간동안 가입시점의 금리를 확정 보장하며 10년, 7년형의 경우 약정기간 유지시 초년도 보너스 금리를 제공하여 드립니다.
장기간 금리하락시에도 저축보험료에 대한 최저보증이율 2%보증으로 안정적인 해약환급금 또는 연금을 향후에 수령할 수 있습니다.
(CG-달러연금보험 혜택)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 종합과세에서 제외되며, 연금수령시에도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연금개시전 사망보험금의 보장혜택이 기본으로 주어집니다.
다양한 연금혜택 옵션까지 드립니다.
연금상품이므로 다양한 연금형태으로 선택하여 연금을 지급 받으실 수도 있읍니다.
[앵커]
달러연금보험상품의 개발 배경과 인기 비결에 대해 한말씀 해주시면?
[유미숙 하나생명 영업지원팀 차장]
고객이 투자대상을 다양화함으로써 투자위험의 분산하고 수익율 제고 할수 있습니다.
(S-투자기간, 수익구조 다양화)
안전한 투자수익의 확보를 위해서 꼭 지켜야 할 대원칙 분산투자를 위해 투자대상을 달리하고 투자기간과 수익구조를 다양화합니다.
고객 자산의 중단기, 확정금리, 변동금리, 주식채권에서 좀더 다양한 포드폴리오 구성으로 리스크 헤지 필요합니다.
많은 고객들이 아직도 선진국의 금리가 낮아 투자수익률이 무조건 낮을 거라는 생각을 하십니다.
하지만 한국의 지속적인 저금리로 국내외 발생 채권 중 달러금리가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이 미국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S-한국-미국 금리 역전현상)
10년 장기 국고채 금리가 2004년 10월 3%대로 떨어졌으나 미국 장기채의 4%대로 상승하는 등 역전현상이 발생하였으며, 12월말에는 한국10년 국고채가 약3.8%대, 미국 장기채가 약4.2%으로 금리가 40bp이상 차가 발생해 국내가 아닌 해외에 투자할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등 해외와의 교류활동이 늘어감에 따라 지속적으로 외화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유학, 해외여행, 어학연수, 해외소비, 이민 등 외화자금이 필요한 일이 발생할 때마다 마련하실 수도 있겠지만
물가상승이나 원화가치의 하락과 같은 국내 경제상황의 변화에도 차질 없이 필요한 만큼 외화자산을 확보 할 수 잇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IMF 당시 유학이나 이민 등 해외에 계셨던 많은 분들이 겪었던 고통을 잘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한 극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진 않겠지만 투자도 하면서 유사시까지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현명한 선택이 또 있을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하나생명의 달러연금보험 상품을 소개해주시죠
[유미숙 하나생명 영업지원팀 차장]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오늘 달러가 원화 당 1003원, 3월11일자에는 1000원이 무너지는 현상도 발생하였습니다.
(S-장기적 고객 맞춤 상품)
가입시 달러가치에 따라 유리할 수 있으나 당사에서 판매하는 외화연금보험인 하나SAFE 연금보험은 보험이며 단기적인 환차익을 제공하는 상품이 아닌 장기적인 고객의 외화에 대한 플랜에 적합한 연금보험상품입니다.
당사상품은 하나은행 창구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