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캐피탈은 국내최초로 할부금융, 보험, 중고차매매가 모두 포함된 복합 금융상품인 '해피 체인지 할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캐피탈은 이를 위해 쌍용자동차와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대우캐피탈의 '해피 체인지 할부'는 쌍용자동차 신규차량 구입에 대해, 최장 72개월까지 8.5%의 낮은 이자율로 할부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상품은 3년 이후 중고차 가격을 40%까지 보장해줘, 만기시 타던 차를 반납하거나 잔금을 납입할 수 있어 고객의 부담을 대폭 줄인게 특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