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는 오는 21일 제114차 통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동통신사의 이용자 이익저해행위 등 모두 3건에 대한 제재를 심의할 계획입니다. 이날 상정되는 주요 심의안건에는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의 요금제와 유료 부가서비스 관련 이용자 이익 저해행위 건 ▲KT, 하나로통신, 데이콤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 관련 이용약관 위반행위 ▲아이투라인 등 7개사의 국제전화 선불카드 관련 이용자 이익 저해행위 등 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