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 천 이후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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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내수주 가운데 특히 금융주가 지수 1000 이후의 상승을 선도했으며 상승탄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국내 증시의 상승탄력이 다른 나라보다 비교적 강한 이유는 내수 모멘텀에 있으며 금융주가 내수주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이 올해 주요국들의 은행업종 지수와 주요지수를 비교해 본 결과 미국, 홍콩, 대만 등은 은행업종이 부진하면서 전체 수익률도 부진했던 반면 한국, 일본, 태국 등은 금융섹터가 강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